분류 전체보기699 5장 음양오행의 이해 음양오행이 뭐야 ? 대부분의 사람이 음양과 오행을 이야기하면 길거리에서 사주팔자나 점을 좀 볼 줄 아는 사람쯤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음양오행은 유식하게 말하면 옛날 춘추전국시대쯤 사람들의 패러다임이라고나 할까.아니면 한의학의 이론적 체계를 잡아준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만이 이 세상의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까지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궁금증은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의식 근저에 자리하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만져보고 맛보고 두드려보고 하는 오감만으로 모든 물질 세계를 다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더구나 시공간을 초월한 무형의 존재들은 그 실체 파악이 더욱 어렵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고민하여 정리한 것이 음양오행이라 이해.. 2009. 8. 11. 4장 경락 학설 1961년 8월 북한의 김봉한 교수는 경락의 실체를 발견했다는 논문 보고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적이 있었다. 수천년 동안 전해 내려온 침술의 원리규명을 실험적으로 밝힌 최초의 시도였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김봉한 교수의 발표에 의하면 경락은 봉한소체와 그것을 연결하는 봉한관으로 구성된 인체의 독특한 순환체계라고 분명하게 밝혔다. 당시로서는 신비하게만 여겨지던 경락의 실체를 실험적으로 밝혔다는 놀라움도 있었지만 경락은 상(像)이지 물(物)이 아니라는 즉 인체의 생명현상의 계통적 표현이지 물질적 실체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고전적 경락개념을 완전히 뒤집는 이단적인 주장이기도 했다. 그러나 북한의 폐쇄적 사회구조와 시대적 상황에 의해 김봉한교수의 전위적 실험은 학문적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향후 경락의 실체에 대.. 2009. 8. 11. 3장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비교 "2030년에는 암을 완치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평균 수명은 1백50세쯤 될 것이며 2050년이면 인간의 최고 수명은 2백세에 이르게 됩니다. 임신하기 전에 아들을 낳을 것인지 딸을 낳을 것인지 마음대로 선택해놓고 임신할 수도 있고, 인공심장을 파는 가게에서 심장을 구입하여 약한 심장과 교환할 수도 있고 신개발된 약을 먹으면 기억력이나 재능뿐만 아니라 작은 키도 크게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모든 인간이 욕심대로 살 수 있을 거라는 미국의 해부병리학자인 제프리 피셔 박사의 예언자적인 선언이다. 1. 동양의학과 서양의학 동양과 서양을 구분 짓는 기준은 아주 애매하다. 지도상에 선을 그을 수도 없는 일이며 해 뜨는 곳을 동양으로 지정하는 것도 너무 고전적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준도 서구라파의 기독.. 2009. 8. 11. 2장 한의학의 이해 1. 한의학의 근원에 대한 탐구를 하십시요. 한의학의 역사를 보통 수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문이라고 자찬하는 사람들 이 많습니다. 그러나 유구한 역사에 비해 한의학 박물관 하나가 없습니다. 한의학의 기초 이론이 형성되었던 시대와 사회의 환경과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한의학 이해의 지름길입니다. 중국역사 동양철학 한국고대사 등에 관심을 갖고 의학사를 정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한의학의 내용에 대한 탐구를 하십시오 많은 한의학도들이 한의학의 방대한 의서와 사상의 다양성 때문에 혼란스럽고 미궁에 빠지 기도 한다는 자조 섞인 말들을 합니다. 사실 한의학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일 것입니다. 인터넷이 없었던 시절 서로의 사상을 교감하며 토론하거나 학술 발표를 하지 못하고.. 2009. 8. 11. 1장 인간과 의학의 기원 병을 고친다라는 뜻의 한자어 의원 의(醫)자의 고어는 의(의)자로 기록되어 있다. 즉 옛날에 의사 혹은 의학이라는 뜻을 지닌 의(의)자 속에는 무당이라는 뜻의 무(巫)자가 들어 있고 요즈음 쓰는 의(醫)자에는 술항아리 형상의 유(酉)자가 들어있다. 문명이 발달하기 이전 의술과 의약품이 변변치 못했던 시절엔 무당과 술항아리가 질병의 고통을 어느 정도는 덜어주었을 거라고 짐작할 수 있다. 의사도 없고 병원도 없는 곳에서 병이 났다면 살려달라고 막연한 기원을 올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결국 원시의료 형태는 이러한 무의(巫醫)들이 의료인의 역할을 대신했으며 역사적으로 전국시대에 들어서면서 의학을 담당하는 전업 의사가 출현하게 된다. 그러나 의약이 발달한 요즈음에도 무당에게 질병치료를 하소연하는 것을 종종 볼 .. 2009. 8. 11. 립싱크의 달인 moymoypalaboy Avril Lavigne 의 GIRLFRIEND 노래제목은 no one 인데.. 안타깝게도 모르는곡이라 누가부른건지는... Chorizo Burrito 라는 곡... 좀 마음에 드는듯 *ㅡ.ㅡ* moymoypalaboy 라는 필리핀 애들인데 유투브에서 조회수가 상당하다고함 근데 싸이월드에 올렸을때는 댓글들이 전부 외계인이라느니 저 종족은 입이 원래 저렇게 큰가보다 라느니 인종차별적 글들만 올라오던데... 그런글에도 추천을 넣어주는 한심한 인간들도 보이고.. 정말 맘에 안들더군 2009. 8. 11. おにゃんこクラブ - バレンタイン·キッス 오냥꼬클럽 의 발렌타인데이키스 무려 80년대 아이돌그룹.. 싸이월드 홈피에 올렸던거라 어쩔수없이 사진을 넣어서 동영상으로 올린건데.. 오냥꼬클럽이랑 위의 그림이랑은 전혀 무관함... 2009. 8. 11. 토리이 미유키 ネタ 이것 역시 싸이월드에 올렸던 것 이런개그... 한국에서 하면 욕들어먹겠지?;; ㅋㅋ 2009. 8. 11. 에도 하루미 ネタ 신인개그우먼 에도하루미 goodgood dance 엄청난 중독;;; 일본어를 알아야 웃기 쉬움 ㅋㅋ 당시엔 신인이었는데;; 싸이월드 글을 그대로 옮긴것이다 보니 지금은 신인이라기엔 무리가 있는듯..ㅋ 2009. 8. 11. 이전 1 ··· 67 68 69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