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과제 및 리포트/일반화학 실험-생물학과
질산포타슘 토의
by 찬재
2009. 8. 11.
이번실험은 질산포타슘을 이용하여 온도에따른 용해도의 변화, 증류수에 질산포타슘을 녹일때의 온도변화, 불순물이 포함된 질산포타슘을 정제하여 순수한 질산포타슘을 얻는 실험 이었다.
첫번째실험인 온도에 따른 용해도를 구하는실험에서는 증류수 5ml에 다른양의 질산포타슘을 중탕하여 완전히 녹인후 식히면서 결정이 생기는 온도를 관찰하였다. 식힐때 질산포타슘의 결정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온도를 재야하므로 식히면서 시험관을 잘 지켜보아야 한다. 2g 질산포타슘을 이용할때는 빨리 결정이 생기지 않아 흐르는물에 식히는 과정이 있었는데 흐르는물에 식히는 과정이 필요없는 4g 질산포타슘을 이용할 때 흐르는 물에 약간 식히는 바람에 결정이 조금더 생성된 상태에서 값을 표기하여 약간의 오차가 생길 수 있었다.두번째 실험인 증류수에 질산포타슘을 녹일때의 온도변화를 알아보는 실험에서는 증류수에 질산포타슘을 넣어 중탕하지 않고 온도변화를 보는 실험이었는데 22도에서 15도로 온도가 내려가는반응 즉 흡열반응임을 확인할수 있었다. 세번째 실험인 불순물이 포함된 질산포타슘을 정제하여 순수한 질산포타슘을 얻는 실험에서는 뷰흐너 깔때기를 이용하여 감압증류하여 정제를 하였는데 깔때기부분에 거름종이를 넣을때 물을 약간 뭍혀 거름종이가 밀착되게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응고된 질산포타슘을 뷰흐너깔때기에 넣을때 오차를 최소화 하기위해 최소한의 증류수를 사용하여 깔때기에 오염된 질산포타슘을 넣어야한다. 또 튜브를 꼽아 물을 틀어 플라스크내부 압력을 낮추어 오염된 질산포타슘에서 불순물이 빠져나갈때 정제되어 남은 질산포타슘에 증류수를 약간씩 뿌려 남은 오염된물질을 빼낼때도 오차를 최소화하기위해 조심해서 증류수를 최소한으로 넣어야한다.
질산포타슘의 반응은 깁스에너지 델타G= 델타H(엔탈피) - T델타S(엔트로피) 인데 델타G가 0보다 작으면 자발적인 반응 0과 같으면 평형 0보다 크면 자발적이지 않은 반응인데 질산포타슘의 반응은 T델타S 가 델타H 보다 커 델타G가 0보다 작은 자발적인 반응이었다.
이번실험의 회수율은 98.4%로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이번실험은 실험방법도 복잡했고 실험결과의 처리에서 그래프와 여타값을 구하는것은 쉬웠지만 델타H를 구하는방법이 상당히 난해했다.
예비가 어디갔는지 기억이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