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마의 휴일' 에서 나와서 유명해진 진실의 입입니다.
뭐... 하두도 뚜껑이었다던가.. 그렇다는데.. 알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역시 손넣고 사진한번 찍어보려고 줄이 미친듯이 깁니다.
저는 손넣고찍는사진따위 필요없으니 줄서다가 창살속으로 카메라를 넣어서 사람없을때 한방찍고 쿨하게 나왔죠.
사람은 역시 적당히 포기할줄알아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의 입에서 사진을찍고 집으로 돌아오기위해 지하철역을 찾습니다.
분명 gps상으로는 가까운데... 날이 더워서그런지 쵸 먼거같아....
아래 사진은 지하철역 찾으러가던 길에 본 포로로마노 인가요... 팔라티노언덕인가요...아무튼 유적... 그것도 돌...
근데.. 지금은 그런거보고 감상할때가 아님... 더워서 죽을거같았음... ㅠㅠ
ㅋㅋㅋ 이건 어디서 받은 2유로짜린데 ㅋㅋㅋ 원래 다른그림그려져있어야되는데 왠 낙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음날은 바티칸.... ㅋㅋ
하루에 2개씩 보는 엄청난 여행을 하고 있는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바티칸시국이죠.. 이건 베드로성당이구요
하루에 입국이랑 출국을몇번이나했네욬ㅋㅋㅋㅋ 줄이 쵸!!!! 긴거예요 ㅋㅋㅋ
근데 제가 누구임
준비정신 철저한 저 아니겠습니까
물론 15일전에 바티칸미술관 예약을 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 낸 긴!! 바티칸에 벽들을 빙빙빙빙빙 돌아서 까지 있는 줄을 무시해주고 들어갑니다.
이게바로 예매의 위력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인쇄못해서 넥서스원으로 보여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피렌체에서 자신감을 얻었음 ㅋㅋㅋㅋ 바우처는 인쇄안해도됨 ㅋㅋㅋㅋ 보여주기만하면되 ㅋㅋㅋㅋㅋ
마침 미사시간이어서 교황님도 뵈었는데 ㅋㅋ 스크린으로... ㅋㅋ 스크린을 찍어서그런지 안습샷이...ㅋㅋㅋㅋㅋㅋㅋ
여기부턴 바티칸 박물관이예요
박물관 이제 질려서 이제 오디오가이드도 안듣고다녔더니 뭐가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을보시면 알겠지만 전 조각광이기때문엥 그림따윈 찍지않아요.
박물관쪽에서 바라본 베드로성당의 돔입니다 뭐... 딱히 의미는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전 조각광이라 그림은 안찍는댔죠...
근데 이 그림은 왠지 절 끌어당기더라구요. 쵸낸 내맘에 쏙드는그림이어서 찍었어요. ㅋㅋㅋ
미술관의 출구계단입니다. 간지나는데? ㅋㅋㅋ
바티칸에서 제일 사람이 붐비는곳이 시스테인성당입니다.
천지창조가 있거든요.. 쵸 유명한.. ㅋㅋ 손가락 두개 있는거 아시져? ㅋㅋ 광고에도 자주나오던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찍는곳이예요...성스런곳이라서 사진찍지말래요 ㅠㅠ 사진이 너무많아서 2개로 나눠써야겠네요 ㅋㅋ
바티칸 너무넓어서 파노라마 잘못햇.... ㅠㅠ 360도 각도로 찍을걸그랬나 ㅠㅠ
아 그리고 여행갔을땐 어세신크리드 브라더후드가 발매하기전이라 실시비교를 못했네요
피렌체나 베네치아 여행은 작정하거 어쎄신크리드 성지순례한 것이었는데
로마는 그게 아니어서 좀 아쉽네요 ㅠ